[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희진 엄마가 박보영을 살렸다.
10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는 탈출한 오영철(이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영철은 탈출 후 고세연(박보영 분)을 찾아왔고, 고세연이 차민(안효섭 분)의 정원을 산책하는 것을 보고 쫓아갔다.
차민은 박동철에게 오영철이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고세연을 찾다가 고세연 뒤를 따르는 어비스를 빛을 발견한다. 차민은 오영철이라는 것을 알고 고세연을 찾아다녔다.
오영철은 고세연을 쫓다가 고세연 가까이에 다가가고, 그때 장희진(한소희 분) 엄마가 나타나 오영철의 머리를 돌로 쳤다. 오영철은 놀라 장희진 엄마를 쫓아가고, 그때 차민이 나타나 고세연에게 "괜찮냐"고 말했다.
고세연은 "무슨 일이냐"고 하고, 차민은 오영철이 탈출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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