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정석이 최무성의 임무를 받고 한양으로 출발했다.
7일 방송된 SBS '녹두꽃'에서는 조선에 들어온 일본군에 대비하는 전봉준(최무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봉준은 고향으로 내려가겠다는 백이강(조정석 분)에게 "별동대와 함께 한양으로 가라"고 말했다.
이에 백이강은 "동태를 정찰하면 되냐"고 물었고, 전봉준은 "또 흥선대원군에게 서찰 하나를 전달하라"라고 말했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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