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한터차트 1위를 비롯해 전세계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4일 발표된 우주소녀의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포 더 썸머)'는 최근 한터차트 1위와 전세계 아이튠즈 차트 14개 지역에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일간 차트(2019년 6월 4일 기준) 1위를 석권하며 우주소녀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또한,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는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스위스에서 1위를, 미국, 캐나다, 홍콩, 네덜란드, 폴란드 2위, 영국, 러시아, 대만이 3위에 오르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고, 이어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도 5위권 안에 안착하며 전세계 14개 지역의 아이튠즈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더불어 '아이튠즈 케이팝 송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Boogie Up'(부기 업)이 홍콩에서 2위, 브라질 5위에 오르는 등 해외 각지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현지 반응을 가늠케 했다.
우주소녀는 컴백 당일 전세계에서 생중계되는 V 라이브 'SINGING ROOM X WJSN - 코인노래방 X 우주소녀'를 개최, 하트 수 5억을 돌파하며 글로벌 파워를 자랑했다.
우주소녀는 이 기세를 몰아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펼치며 신곡 'Boogie Up'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우주소녀의 새 앨범 타이틀곡 'Boogie Up'은 우주소녀의 청량함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경쾌한 에너지와 상쾌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파티 음악이다. 우주소녀가 새롭게 선보이는 상큼발랄한 여름 이야기로 가요계 시원한 여름을 미리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주소녀는 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스페셜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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