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대휘가 워너원 멤버들과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라이머, 뮤지, 이대휘, MC그리가 출연했다.
이대휘는 근황을 전하며 "얼마 전에 윤지성 형이 군대에 갔다. 그 전에 워너원 멤버들과 홍석천 선배님 가게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은 "워너원 멤버들이 마지막날 엄청 울었다고 하던데"라고 말을 꺼냈고, 이대휘는 "2019년 1월 27일이었다. 콘서트를 하면서 셋째날까지는 어떻게든 참았는데 넷째날에 정말 많이 울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강다니엘 형은 스태프 한명씩 붙잡고 울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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