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조정치·정인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5일 조정치·정인 부부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조정치-정인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임신 3개월 차다.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정치·정인 부부는 11년 열애 끝에 2013년 11월 결혼식을 올렸고,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품에 안았다. 조정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조정치·정인 부부는 딸 조은 양과 KBS2 '잠시만 빌리지'에도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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