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상현이 로맨틱한 멘트로 여심을 흔들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외출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근처에 사는 지인부부가 아이들을 봐준다고 하자 4시간 한정 외출을 감행했다.
두 사람은 강화도로 향했고, 윤상현은 운전하며 메이비의 노래를 틀었다. 윤상현은 "결혼 전에는 내 노래만 들었는데, 결혼 후에는 네 노래만 듣는다. 네 노래를 듣고 있으면 네가 내 옆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말에 스튜디오에 있는 여자 출연자들은 "어쩜 저래"라고 부러워했다. 서장훈은 "말투는 불친절한데 멘트는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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