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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중국서 불법 유출…확산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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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중국에서 불법 유출됐다.

코믹북닷컴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24일(현지 시각)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은 시사회 이후 전편이 담긴 영상이 중국 불법 복제 웹사이트에 업로드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은 몰래 촬영됐으며 추정되며 화질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앞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전부터 불법 유출로 곤혹을 치렀다. 지난 16일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영화의 일부 장면을 편집한 영상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해당 영상에는 결말을 예측할 수 있는 장면들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영화 측은 유튜브 등에 긴급히 삭제를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 분)의 최강 전투를 그린 내용으로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4일 개봉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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