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헨리가 자신의 바이올린은 천만원에 낙찰받았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자신의 바이올린을 자선 경매에 내놓는 모습이 담겼다.
헨리는 처음 참석하는 경매에 신기해했고, 자신이 바이올린의 경매 시작가가 5만원이라는 사실에 어리둥절해했다.
그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샀던 바이올린이다. 그 동안 나와 동고동락한 아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매가 시작되자 금액이 금방 백만원대로 올랐고, 헨리는 갑자기 치솟는 금액에 놀라워했다, 헨리는 경매 도중 "이성을 찾으시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결국 헨리의 바이올린은 천만원에 낙찰돼, 이날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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