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우현이 영화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속편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에 합류한다.
19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우현이 '타짜3'(감독 권오광)에 캐스팅돼 출연한다"고 밝혔다.
우현은 박정민, 류승범 등 '타짜: 원 아이드 잭' 출연진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임한 촬영을 지난 2월 마무리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무적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인생을 건 한탕에 올인하는 이야기로, 지난 시리즈 1, 2의 화투 대신 이번엔 포커를 소재로 해 개봉 전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우현은 극 중 물영감 캐릭터를 맡아 열연한다. 우현이 맡은 물영감은 도박판의 큰손으로 극 전체에 재미와 긴장감을 함께 주는 역할이다.
한편 '타짜3'는 영화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정민과 류승범이 주연을 맡아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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