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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할리우드 진출할까…"'블러드 문' 출연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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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전종서가 할리우드에 진출할까.

19일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전종서가 할리우드 영화 '블러 문' 출연을 논의 중이다. 캐스팅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미국 에이전시를 통해 오디션 제안을 받고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콜라이더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전종서가 '블러드 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블러드 문'은 능력을 지닌 한 소녀가 정신병원을 탈출해 현대 문명을 만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출연한다. 전종서는 극 중 주인공 루나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해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칸국제영화제에 입성했으며 올해 영화 '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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