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상현이 목욕 장인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이들을 씻기는 윤상현의 모습이 담겼다.
윤상현은 정원에 나무를 심은 뒤 두 딸을 목욕시켰다. 윤상현은 익숙한 듯 빠르게 두 딸을 씻기고, 닦고,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소이현은 놀라며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현은 반려견 두 마리를 씻겼고, 윤상현은 "아이들보다 강아지들 씻기는 게 더 힘들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땀을 뻘뻘 흘리며 허리 한번 펼 사이 없이 두 마리를 씻겼다.
윤상현은 반려견을 다 씻기자 바로 욕실을 정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누가 인정해주지 않아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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