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배우 제레미 레너가 1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아시아 팬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중 22번째 작품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된다.
한편, '어벤져스4' 팀은 아시아 프레스 정킷 허브 국가로 대한민국을 선정했다. '캡틴 마블' 브리 라슨과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는 이번이 첫 방문이며,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네 번째 내한이다. 이번에는 배우들 뿐만 아니라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형제도 대한민국을 최초로 찾았다.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와 트린 트랜 프로듀서도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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