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맨블랙 신정유·엄세웅, 웹드 '트리플 썸'으로 설렘 유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10인 10색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 멤버 신정유와 엄세웅이 인기 하이틴 웹드라마 '트리플 썸'을 통해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트리플 썸'에서 새 학기 교내 신스틸러로 등장한 신정유는 핵인싸 고교생 서민재 역으로 엄세웅은 스마트하고 배려심 넘치는 정다현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으며 조회수 100만을 넘었다.

신정유와 엄세웅은 지난 11일 팬들의 성원과 인기에 힘입어 '트리플 썸'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특별 V라이브를 진행했다. 신정유와 엄세웅은 촬영 비하인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촬영소감 등의 팬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어나갔다.

신정유는 "츤데렐라 캐릭터 연구에 대한 어려움과 촬영현장에서 감독님이 오케이 사인을 주실 때 잘한 것 같아 힘이 난다"고 엄세웅은 "어떻게 하면 고등학생처럼 보일까 고민이 많지만 교복을 입으면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팬들은 '이런 남사친 있으면 좋겠다', '자주 만나고 싶다', '더맨블랙 다른 멤버들 근황도 궁금' 등의 댓글을 달았고 신정유와 엄세웅은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웹드라마 '트리플 썸'은 교내 잘생긴 세 명의 남자 주인공과 한 명의 여자주인공이 겪는 하이틴 로맨스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 엄세웅과 신정유는 2018년 하반기 네이버픽에 선정된 고등히어로물 웹드라마 '고벤져스'에 이어 함께 또 한 번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