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민영이 완벽한 이중생활을 공개했다.
10일 첫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이중 생활이 그려졌다. 워커홀릭 큐레이터로 첫 등장한 성덕미는 하루만에 전시 준비를 끝내는 모습을 보였다.
갤러리의 마지막 손님이 나가자, 성덕미는 내일부터 새롭게 시작될 전시를 위해 밤을 새서 준비했다.
다음날 전시 오프닝 행사가 끝나자 성덕미는 퀵을 타고 어딘가로 갔고, 직원들은 "일중독자. 무슨 재미로 살까"라고 성덕미 뒷담화를 했다.
성덕미는 아이돌 가수의 방송 현장으로 달려갔고, 거대한 카메라를 꺼내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를 찍기 시작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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