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성훈이 성공적으로 패션쇼를 마쳤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패션위크에 모델로 서는 모습이 담겼다.
성훈은 오프닝과 엔딩 무대에 서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복잡한 동선이 걱정돼 전날에도 드라마 촬영 도중 쇼장으로 달려와 혼자 연습을 했다.
이날 기안84가 셀럽으로 초대됐고, 기안84는 성훈이 무대에 등장하자 반가운 마음에 이름을 불렀다.
성훈은 진지한 쇼에서 기안84가 이름을 불러 당황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흔들림없이 쇼를 치뤘다.
성훈은 "사람들이 '성훈이 걷네'라고 웃는게 아니라, 내가 입고 있는 옷에 집중만 해줘도 성공한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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