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구해줘 홈즈’ 황보라, 부산 토박이 자신감 “친구들 다 여기 살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구해줘 홈즈’ 황보라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황보라가 연예인 군단 코디로 출연해 부산에서 자취를 시작하려는 28세 의뢰인의 집을 찾아 나섰다.

이날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던 황보라에게 장동민이 다가가 “혼자 오셨어요”라고 물었고 깜짝 놀란 황보라는 “저 남자친구 있거든요”라고 답했다.

장동민은 “아니요. 이거 3천원에 사시라고요”라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내밀었고 황보라는 “고맙습니다”라고 받았다.

장동민이 “돈을 주셔야죠”라고 하자 황보라는 당황한 표정으로 장동민을 바라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광규는 “과한 설정을 했네”라고 코멘트를 했다.

‘구해줘 홈즈’ 황보라 [MBC]
‘구해줘 홈즈’ 황보라 [MBC]

이에 장동민은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믿어보겠습니다”라며 황보라에게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황보라는 “제가 부산 토박이거든요. 내 친구들이 여기 다 살아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차를 타고 달맞이고개를 지나던 중 친구를 발견한 그는 부산 사투리로 친구와 즉석 통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구해줘 홈즈’ 황보라, 부산 토박이 자신감 “친구들 다 여기 살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