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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 아내 메이비에 깜짝 옷 선물 "임신하면 포기하는 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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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를 위한 깜짝 옷 선물을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를 위한 '서프라이즈 옷 선물'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동상이몽2'[사진=방송캡처]

윤상현은 "여자가 임신을 하면 포기하는 게 많구나 싶었다"라며 "아내가 아이 낳고 붓기 빠지면 새 옷을 사다준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직접 홈쇼핑에서 구입한 다양한 옷들을 드레스룸에 넣어놓았다.

메이비는 예상치 못한 패션쇼를 즐기며 행복해했다. 윤상현은 그런 메이비를 보며 "만화에서 튀어나온 여자 같다"며 꼭 끌어안았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7%로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후 윤상현은 매니저 결혼식을 위해 메이비와 5년 만의 외출을 감행하기로 했다. 세 아이들을 두고 가는 외출이기에 두 사람은 만만치 않은 준비과정을 겪으며 험난한 출발을 예고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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