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를 위해 옷을 4벌이나 선물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임신하는 동안 예쁜 옷을 입지 못했을 아내를 위해 옷을 선물하는 윤상현의 모습이 담겼다.
윤상현은 메이비에게 "여자들이 임신을 하면 포기하는 게 너무 많다. 임신하는 동안 예쁜 옷 입고 싶지 않았냐"고 물었다.
메이비는 "입고 싶지만, 아이 안고 있으면 토하고 그러는데 예쁜 옷을 입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현은 "방에 옷 준비해놨으니 하나씩 입고 나와봐"라고 말했다. 메이비는 옷방에 들어가 4벌이나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메이비는 화려한 색감에 "내가 돈 주고는 안 살 옷들이다"고 말하면서도 좋아했다.
메이비가 옷을 입고 나오자 윤상현은 "너무 예쁘다"고 반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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