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강릉 일본식 메밀국수 달인과 인천 충무김밥의 달인을 만나 특별한 맛을 위해 정성과 열정을 다하는 감동의 현장을 소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메밀국수 하나로 강남을 평정했던 국내 일본식 메밀국수 일인자로 불리는 장도훈 (46세·경력 20년) 달인이 강릉에 다시 나타나 강릉 메밀국수 달인으로 거듭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프로젝트 주인공은 인천 충무김밥의 달인으로, 흔한 간판도 없이 인천에서 전국 맛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조두연(54세·경력 26년) 씨다.
달인이 만든 충무김밥의 특별한 맛의 비법은 통영에서부터 이어져 왔다고 한다. 인천 충무김밥의 달인의 비법은 충무김밥과 곁들여 먹는 세 가지 반찬에 있다. 진한 맛의 결정체인 특제 육수를 사용해 오징어무침을 만들고, 섞박지에 민들레 우린 물을 넣어 깊은 맛을 더한다. 여기에 달인 만의 비법으로 밥의 풍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강릉의 일본식 메밀국수 달인과 인천 충무김밥의 달인의 감동적인 삶의 모습은 1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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