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송건희가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에 맞서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은 이라이자와 가가멜의 무대. 그 결과 이라이자가 68대 31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가가멜의 정체는 지난 2월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에 박영재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송건희였다.
송건희는 "배우가 되기 전 연습생 1~2년 했었다. 춤이랑 노래를 같이 배웠는데 그게 오늘 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배우라는 추리는 듣고 싶지 않았는데 다행이었다. 평소 제 모습을 탈피해서 노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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