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런 애인지 몰랐다"…정준영 근황 접한 '여사친' 반응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불법 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의 준말)이 최근 보도된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단톡방) 속 정준영의 모습이 평소 이미지와 전혀 다르다는 반응을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정준영의 '여사친' A씨는 단톡방이 공개된 뒤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가수 정준영 [이영훈 기자 rok6658@inews24.com]

A씨는 정준영과 오래 알고 지낸 사이다. '풍문으로 들었쇼'에 고정패널로 출연하는 모 기자는 "정준영이 A씨에게 전혀 다른 말투를 쓴다. 굉장히 매너가 좋다"며 "A씨도 (단톡방 보도를 접한 뒤) 엄청 충격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진짜 이런 애인지 몰랐다"며 놀랐다는 반응이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2015~2016년 사이 약 10개월에 걸쳐 승리와 전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등 총 8명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몰래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올린 혐의로 지난 21일 구속됐다. 몰카 피해자는 1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k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런 애인지 몰랐다"…정준영 근황 접한 '여사친' 반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