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치어리더 서현숙이 이끄는 플레이 위드어스 팀이 고승형의 데뷔를 응원했다.
플레이 위드어스가 20일 STX라이언하트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고승형의 앨범 발매를 응원했다. 천온유, 허은미, 김다정, 이나경, 서현숙, 박소진, 김지은, 유보영은 영상을 통해 "고승형이 4년 만에 첫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고 언급하며 단체로 파이팅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 속 서현숙을 비롯한 플레이 위드어스 멤버들은 저마다 상큼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고승형의 데뷔를 응원하는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4년 만에 첫 데뷔 싱글을 발매하는 고승형을 향한 각계 각층의 응원 메시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발맞추기 위해 뮤직비디오를 포함하여 5부작 웹드라마 이별증후군을 릴리징하는 등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해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승형은 오는 28일 자신의 첫 싱글 '할 게 없어' 발매와 동시에 5부작 웹드라마 '이별증후군'을 공개한다. 같은 날 서교동 우주정거장에서 오전 11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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