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을 선보인다.
20일 어썸이엔티 측은 "유라는 가수로서의 매력 뿐만 아니라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라며 "유라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니 향후 새로운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어썸이엔티는 한류스타 박서준과 홍수현, 신예 배현성, 아역배우 출신 조수민을 비롯해 문지후, 손상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유라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우리 결혼했어요' '2016 테이스티로드'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밝고 건강한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지난 2012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시작으로 '도도하라' '아이언 레이디' '힙한 선생' '라디오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유라는 현재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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