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 출신 박소진이 연기자로 새출발한다.
눈컴퍼니는 19일 박소진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눈컴퍼니는 "음악적 활동은 물론, 예능과 연기 분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던 박소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박소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이 빛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박소진은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썸띵' '달링' '기대해' 등으로 사랑 받았고, 예능과 연기도 병행했다.
박소진은 눈컴퍼니에 새로이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눈컴퍼니에는 배우 김슬기와 류혜영, 박희본, 우지현, 이민지, 조한철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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