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지상파 월화극이 한자릿대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인 JTBC '눈이 부시게'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지상파 월화극 세편이 후순위에 올랐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밤 방송된 SBS '해치'는 전국 시청률 5.5%와 7.0%를 차지하며 월화극 1위에 올랐다.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5.0%와 6.0%를 기록했다. MBC '아이템'은 2.9%와 3.5%에 그쳤다.
지상파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눈이 부시게'가 뜨거운 활약을 펼쳤다. 이날 '눈이 부시게'는 8.54%(유료방송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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