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선주문 268만 장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예고했다.
19일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아이리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신보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의 선주문량으로 총 268만 5030장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아이리버에서 집계한 수량이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 판매 첫날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7일째인 오늘까지도 계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세계 동시 발매하며, 4월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서 생방송 되는 'Saturday Night Live'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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