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 엑스 101'의 타이틀곡 센터 선발 방식이 바뀐다.
11일 엠넷에 따르면 '프로듀스 엑스 101'의 타이틀곡 센터 선발에 프듀 최초로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가 반영된다. 이전 시즌에는 함께 꿈을 키워나가는 연습생들의 의견으로 센터가 선정됐지만, 올해는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 결과가 함께 어우러져 센터 선발에 변화가 생기는 것.
제작진은 "세 번의 시즌을 진행하는 동안 모든 것을 국민 프로듀서들의 손을 통해 결정한 만큼, 올해는 '타이틀곡 센터 선정' 역시 국민 프로듀서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MC로 이동욱이 낙점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프로듀스 엑스 101'은 지난 4일 첫 녹화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올랐다. 국민 프로듀서의 타이틀곡 센터 선발 투표는 15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12시간 동안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Mnet '프로듀스 엑스 101'은 올 상반기에 첫방송 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