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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3살 연하 의사와 4월 결혼 "1년 교제, 평생 함께 하고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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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한다.

4일 이정현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이정현이 오는 4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약 1년간 교제를 해온 예비신랑은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성실하고 자상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결혼식은 예비남편이 일반인인 것을 고려해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과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이정현 씨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한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정현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라며 "배우로서 결혼 후에 더 깊은 연기로 여러분들께 보답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으며, '와' '바꿔' 등의 히트곡을 내며 가수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군함도'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두번할까요'(가제)와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영화 부산행 속편인 '반도(가제)' 등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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