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가제, 감독 이용주)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4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보검은 '서복'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불신지옥' '건축학 개론'의 이용주 감독 신작이자, 앞서 배우 공유가 출연을 확정한 작품이다.
박보검은 '서복'에서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는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박보검이 '차이나 타운'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도전하는 '서복'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복'은 오는 4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