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복면가왕'에서 '내아공주'는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클림트'에 맞서는 경연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2라운드 준결승전 첫번째 무대는 '내아공주'와 '물병자리'의 경쟁이 그려졌다. '내아공주'는 가수 자우림의 '하하하쏭', '물병자리'는 가수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선곡해 솔로로 불렀다.
대결 결과 승자는 '물병자리'였다. '물병자리'는 '내아공주'를 71 대 28로 승리하면서 3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윤수현은 곡 '천태만상'으로 잘 알려진 가수. 그는 "앞으로도 활동을 지켜봐달라.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애교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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