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가수 이미자가 21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라일락&튤립 룸에서 열린 '60주년 기념 음반 및 신곡 발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19세에 데뷔해 60년 차를 맞이한 이미자(78)는 환갑을 기념하는 기념 앨범과 전국 투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기념 앨범은 2월 말∼3월 초 '노래 인생 60년, 나의 노래 60곡'이라는 주제로 발매할 예정이며 신곡도 수록된다.
전국 투어는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작해 지방 주요 도시로 무대를 이어간다. 이미자는 지난 1989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높은 벽을 넘어선 최초의 대중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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