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해치'가 지상파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는 전국 기준 5회 5.0%, 6회 6.3%를 기록했다.
이날 '해치'는 지난 방송분 3회 6.4%, 4회 6.9%보다 각각 1.4%포인트,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보였으나 지상파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17회 4.9%와 18회 5.5%를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아이템'은 5회 3.4%, 6회 4.5%의 시청률을 보이며 꼴찌에 머물렀다.
한편 '해치' 5~6회에서는 이금(정일우 분)이 민진헌(이경영 분)의 사악한 양자택일 제안으로 혈연과 우정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하는 난국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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