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동욱이 유인나를 비서로 정식 인정했다.
7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오진심(유인나 분)이 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환영회날 만취한 상태에서 넘어져 굴욕을 당한 오진심은 똑 부러지게 일해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
다음날부터 오진심은 비서로서 유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권정록(이동욱 분)은 그런 오진심을 다시 본다.
그날 저녁 권정록은 자기때문에 늦게까지 퇴근하지 못한 오진심을 데리고 저녁을 먹는다.
권정록은 "그 동안 오진심씨를 그냥 지나갈 사람으로 생각했다. 오늘부터 정식으로 비서로 생각하겠다. 다시 잘해보자"고 한다.
그 말에 기뻐하던 오진심은 자신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권정록은 그런 오진심을 안아 오진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위장취업 로맨스로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