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막판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월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41회, 42회는 전국 기준 14.9%, 16.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40회 시청률 15%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 '황후의 품격'은 tvN '남자친구' 종영과 맞물려 시청률이 상승, 수목극 독주를 이어갔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도 선전 중이다. '왜 그래 풍상씨' 15회, 16회는 8.4%, 9.5%를 기록하며 10%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유리, 엄지원 주연의 MBC '봄이 오나 봄' 7회, 8회는 1.7%, 2.4%를 기록, 동시간대 최하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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