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기안84가 성훈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캠핑을 떠나는 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성훈은 가는 길에 기안84의 작업실을 들렀다.
성훈은 기안84에게 밥을 먹자고 했고, 두 사람은 세상 어색한 식사를 했다. 출연진들은 "둘이 가장 어색한 사이인데 왜 그랬냐"고 성훈에게 물었고, "올해는 싫어하는 일도 해보자는 다짐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연진들은 "그래서 기안84와 밥먹었냐"고 놀렸다. 이날 기안84는 "처음에 형 봤을 때 엄친아인 줄 알았다. 좀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그런데, 형이 공부는 좀 못한 것 같더라. 그래서 친근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성훈은 기안84를 엮어 함께 캠핑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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