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 “연기를 노력없이 본능적으로 한 적 없다"

이종석이 매거진 '에스콰이어' 커버모델로 등장했다. 이종석은 촬영 내내 편안한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면서도 카메라 앞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배우로 변모해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이종석은 지독하게 노력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이종석은 “이제껏 본능적으로 연기해본 적이 없다"며 "매일 현장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캠코더로 촬영하고 모니터링한다"고 말했다.

9년 차 배우인 이종석은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도전하는 그는 “정현정 작가를 좋아해 이 작품을 선택했는데, 연기해보니 굉장히 어렵다”고 밝혔다.

배우 이종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