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공항 밝힌 비율깡패…수수해도 매력은 뿜뿜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비율이 다했다.

배우 김고은이 지난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김고은은 현지에 도착한 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9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항을 환하게 밝힌 김고은은 자신만의 맑은 분위기로 매력을 과시했다. 내추럴하지만 세련된 감각이 느껴지는 김고은은 밝은 미소로 출국장을 향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의 황금 비율이 꾸미지 않은 수수함을 더욱 매력적으로 완성시켰다.

한편, 김고은은 차기작으로 알려진 '유열의 음악앨범'(가제)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