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헨리와 마리오가 민속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캐나다에서 놀러온 친구 마리오와 민속촌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야바위꾼과 게임을 한 뒤 식당으로 향했다. 헨리는 마리오에게 한국 음식을 소개하고 싶어 순대, 설렁탕, 잡채, 막걸리 등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다.
헨리는 마리오에게 순대가 소의 내장으로 만든다고 소개했고, 마리오는 거리낌없이 시식을 한 뒤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잡채를 맛본 뒤 "이게 제일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헨리는 설렁탕을 공략했다. 헨리는 깍두기 국물을 설렁탕에 넣으며 "이게 코리안 스타일이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식사 후 귀신의 집에서 오싹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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