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2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러블리즈의 단독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3'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2월 14일~17일 총 4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3' 개최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2월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를 성황리에 마친 러블리즈는 1년 만에 3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러블리즈는 이번 콘서트에서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UARY)'의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를 비롯해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 '종소리' 등 다양한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한층 다채로운 구성과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후속곡 '리와인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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