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산드라 오, 제76회 '골든글로브' 女주연상 쾌거…한국어 소감 눈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가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어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제76회 '골든글로브 2019'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코미디언 앤디 샘버그와 산드라 오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산드라 오는 영국드라마 '킬링 이브'로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산드라 오는 수상 소감 말미에 한국어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산드라 오는 한국계 배우로 캐나다 이민 2세다. 우리나라에서는 미국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출연으로 잘 알려졌으며, 영화 '디펜더' '타미' '캣파이트' '윈도 호스' '공원에서 명상을'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산드라 오, 제76회 '골든글로브' 女주연상 쾌거…한국어 소감 눈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