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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황광희, 매니저와 어색함 속 해피 전역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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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가 매니저와 전역 파티를 즐겼다.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황광희가 자신을 향한 역대급 팬심을 뿜어내는 '황광희 덕후' 매니저와 첫 등장한다. 서로에게 극존칭으로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어색함을 이겨내고(?) '해피 전역 파티'를 즐겼다.

황광희의 매니저는 광희의 전역 현장에 온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기자들에게 잘 부탁한다고 하는 등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는 황광희가 나올 때가 다가오자 입구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망부석처럼 기다렸다.

매니저는 황광희의 짐을 보고 자신이 들겠다며 나섰지만 황광희는 극구 말렸다.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정적이 찾아오면서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황광희는 또 예상치 못한 케이크의 등장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무아지경 먹방도 선보였다.

황광희는 입사 때부터 황광희 매니저를 하고 싶다고 했다며 팬심을 고백하는 매니저에게 "(방송 의식해서) 그렇게 하면 재미없습니다~!"라며 죽지 않은 예능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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