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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 강렬한 첫 등장…현빈 두번째 부인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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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한보름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첫 등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5회(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에서 한보름은 극 중 유진우(현빈 분)의 두번째 부인 고유라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고유라는 정희주(박신혜 분)의 호스텔에 전화를 걸어 술에 취한 목소리로 남편 유진우를 찾았다. 고유라는 정희주에게 막무가내로 남편과의 전화 연결을 요구했고, 예사 인물이 아님을 짐작하게 했다. 이후, 고유라는 차형석(박훈 분)의 아버지 차병준(김의성 분)과 껄끄러운 조우를 했지만 차병준의 기에 눌리지 않고 대립각을 세우며 흥미로운 전개를 이끌었다.

고유라는 걸그룹 아이돌 출신으로 허영기 가득하고 유아독존 기질의 셀러브리티. 한보름은 극 중 고유라의 성격을 까칠하고 도도한 말투와 표정으로 담아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다. 또한 허영기 가득한 셀러브리티라는 설정에 걸맞게 화려한 스타일링과 미모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5회는 6.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6회는 1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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