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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엉덩이골 노출 파격 드레스 화제 직후 "마음껏 즐겼다" 당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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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처음에는 부담 컸지만, 레드카펫을 마음껏 즐겼어요."

강하나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예쁜 우리 새끼~루 붐 특집'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하나는 지난 2013년 부산 국제 영화제의 파격적인 드레스의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5년 전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화제를 모았던 강한나는 당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대중들의 반응에 대해 "신기하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강한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라 처음에는 부담도 컸지만 막상 레드카펫 포토월에 선 후에는 마음껏 무대를 즐겼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리고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소화하기 위해 피나는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해야 했다고 남 모를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강한나가 입은 옷 역시 수많은 유명인들이 탐을 낸 의상이었다. 디자이너 맥앤로건은 드레스를 피팅한 강한나의 모습을 보고 망설임 없이 그에게 드레스를 입히기로 했다는 풍문도 나돌았다.

그는 "맥앤로건의 의상은 많은 연예인들이 입고 싶어했을 옷인데 한 벌 남아있던 옷을 제가 입게 됐으니 행운"이라며 "혹여 부끄러워 하느라 옷을 멋지게 보여주지 못할까봐 걱정헀다. 그 부위(등과 엉덩이)를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아름답게 봐주셔서 감사하기도 했다"고 웃기도 했다.

이어 강한나는 "다행히 야하다는 반응보단 아름답다고 말해주는 분들이 많았다"며 "노출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작품같은 드레스에 시선이 갔으면 했다"고 덧붙였다.

드레스와 당당한 시선 이상으로 눈길을 모았던 것은 훤히 드러났음에도 군살 하나 없던 그의 등 라인이었다. 몸매 관리 비결을 물은 여기자들을 향해 강한나는 필라테스를 강력하게 추천했다. 그는 "집에 체중계가 없어서 얼마나 뺐는지는 모르겠지만 체중과 상관 없이 몸의 세밀한 라인들이 변하기 시작한다"며 운동의 효과를 설명했다.

늘씬한 몸매 탓에 상상하기 어렵지만, 강한나는 "먹는 것에서 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고 했다. 파격적인 드레스를 소화하기 위해 식이요법 역시 병행해야 했던 일은 고단한 일이었다 당시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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