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서유기6'가 한콩일 특집의 마지막 한국 편을 시작한다.
지난 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에서는 '어메이징 레이스'의 경품이 공개됐다. '금손' 은지원은 100분의 1의확률로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권을 뽑았고, 이수근은 단번에 크루즈 여행권을 뽑아 제작진을 멘탈 붕괴에 빠뜨렸다. 또한 기상미션에서는 '신미' 안재현이 신들린듯한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률은 평균 6.3%, 최고 7.3%를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전국/유료플랫폼 기준)
18일 방송에서는 '한.콩.일' 특집의마지막, 한국 편이 그려진다. 한국과 홍콩, 일본의 기념품들을 걸고 또 한번의 대방출 게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신서유기' 시즌5와 6에서했던 게임들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들을 모았다는 전언. 서로 취향이 비슷한 강호동과 안재현, 이수근과 은지원, 송민호와 피오가 팀을 이뤄 2:2:2 대결을 펼친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폭풍 웃음을 선사한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지난번보다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피오의 모습이 이날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3:3 편을 나눠 레이스도 펼쳐진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레이스에 각 팀의 주장인 강호동과 이수근이 당황했다는 후문. 이어 은지원은 멤버 모두를 의심하는 모습으로 레이스를 혼돈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신서유기6;는 이날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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