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21개월간의 의무경찰 복무를 마무리하고 5일 오전 경기도 수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김준수가 팬들과 취재진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김준수는 지난해 2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경기 남부 지방 경찰청 의경 홍보단 소속으로 복무를 이어왔다. 김준수는 오는 7일 팬 사인회를 열고 제대 후 공식 일정에 나선다. 김준수의 전역으로 JYJ는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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