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김강우, 서은수, 허경환이 장사 3시간 만에 짜장면 100그릇 완판을 기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최고매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연복, 김강우, 서은수,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복은 “양파와 돼지고기가 다 떨어졌다. 그래도 오늘은 장사를 더 해서 완전 판매시켜보려고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은수 역시 “양파가 다 떨어졌다고 장사를 접을 수는 없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연복과 서은수는 근처 마트에서 돼지고기, 양파, 애호박을 추가로 주문하고 허경환은 뜨거운 홍보를 펼쳐 짜장면 100그릇 완판에 성공했다.
짜장면 100그릇이 완판되자 네 사람은 행복하게 다같이 "매진이다"라고 외쳤다.
이후 이연복은 “오늘은 손발도 잘 맞았다. 우리끼리 진짜 장사할까?”라며 사심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오늘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다. 총 2412위안, 40만 원 매출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5.4%,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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