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워너원 매너저 폭행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8일 워너원이 태국으로 출국할 당시 공항에서 촬영된 영상이 퍼졌다.
해당 영상 속에서 워너원의 팬인 한 여성이 멤버들의 뒤를 따라가자 워너원 매니저 남성이 두 손을 이용해 강한 힘으로 여성을 밀어 바닥으로 넘어 뜨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팬들은 "워너원 매니저가 팬들에게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워너원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해당 매니저는 영상을 확인하고 과잉대응한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징계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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