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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자동차 커스텀으로 연매출 4억, 비결은?…용인 '마스터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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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서민갑부'가 자동차 커스텀 형제의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소비자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차량을 꾸며 드림카로 만들어주는 자동차 커스텀(Custom)계의 유명인 이학수, 이항수 형제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학수, 이항수 형제는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알아주는 자동차 커스텀 전문가다. 차량 외부는 랩핑 전문가 형 학수 씨가, 내부는 수전사 전문가인 동생 항수 씨가 담당한다.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고도의 기술이지만 각 분야 전문가인 형제는 자동차 커스텀 계의 ‘신의 손’으로 통한다.

[출처=채널A '서민갑부' 예고 영상 캡처]

형제는 기술뿐 아니라 ‘재료의 질’도 중시해 늘 최상급 필름지만 사용한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저가 필름지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금세 탄로난다는 게 형제의 말이다. 형제의 이런 운영 철학은 입소문이 나면서 단골손님이 늘어나 주문이 끊이지 않는다.

사고로 폐차수준이 된 아버지 차를 수리하면서 필름으로 차를 꾸미는 ‘래핑’ 기술을 익히게 된 것이 이 일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는 이학수, 이항수 형제는 이제 생활 전반을 꾸며주는 커스텀 전문 업체로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한편, 자동차 커스텀 갑부의 가게는 '마스터랩'으로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위치해 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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