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소유가 컴백 스케줄러를 깜짝 공개했다.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에 소유의 새로운 솔로 앨범 '파트2 리프레시(PART.2 [RE:FRESH])'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소유는 오는 22일 시크릿 포토를 시작으로 앨범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등 컴백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선다.
앞서 소유는 솔로 앨범의 두 번째 파트를 통해 솔로 최로로 댄스 음악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루비룸, 식케이,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 유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들이 참여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최근 소유는 음악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만능 아티스트로서의 세계를 넓혀 왔다.
지난해 12월 소유는 첫 번째 솔로 앨범 '파트1 리본(PART.1 [RE:BORN])'을 통해 솔로 아티스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소유는 뛰어난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소유만의 색깔을 표현해냈다.
음악 외적으로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소유X하니의 뷰티뷰'에서 뷰티 프로그램 MC로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고, '서울 메이트'에서는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듀스48'과 '이타카로 가는 길'을 통해서는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재능과 따뜻하면서도 담백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소유는 '파트2 리프레시' 10월 4일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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