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시끌벅적한 추석이 온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가 추석을 맞이해 쌈디 집에 총출동, 특별한 한가위를 보낸다. 뭉치기만 하면 레전드 방송을 남기는 회원들의 만남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지개 회원들은 맛있는 저녁을 위해 준비한 재료를 가지고 요리에 열중한다. 명절이면 빼 놓을 수 없는 전과 갈비찜에 무지개를 대표하는 요리 금손 박나래의 야무진 손맛과 모두를 놀라게 한 쌈디 어머니의 주먹밥까지 더해져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계란과 파채를 사러 나간 이시언과 기안84는 편의점에 팔지 않는 파채를 구하기 위한 모험에 나선다. 심부름이 끝날 때 까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들의 독특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무지개 회원들의 재치 넘치는 토크, 웃음을 유발하는 갑툭튀 상황극이 가 또 하나의 킬링 포인트를 예고하고 있다. 능청스러운 이들의 연기와 회원들의 찰떡 케미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추석특집은 이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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